외근 운동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 바로 **패들 스포츠(Padel)**입니다.
테니스와 스쿼시의 장점만 쏙!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빠르게 유행 중인 패들(Padel, 빠덜) 스포츠의 정체부터 국내 체험 정보까지 총정리!
패들(Padel)이란?
패들(Padel)은 테니스와 스쿼시의 특징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1969년 멕시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4명이 팀을 이뤄 더블 매치를 하며, 벽을 활용해 랠리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해외에서는 이미 인기 폭발!
-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음
-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
- 데이비드 베컴, 세리나 윌리엄스 등 셀럽들도 즐기는 스포츠
한국에서도 확산 중
국내에는 서울, 김포, 대전 등지에 패들 전용 코트가 생기고 있으며,
코트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공간 효율이 좋아 실내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인기를 끌고 있을까?
- 배우기 쉽다 – 라켓이 가볍고 룰도 단순함.
- 라켓이 가볍고 룰도 단순함.패들(Padel)은 테니스와 비슷한 라켓 스포츠지만, 룰은 훨씬 간단해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경기는 2:2로 진행되며, 점수는 테니스처럼 15-30-40-게임 순서로 계산돼요.
서브는 허리 아래에서 공을 튕긴 뒤 치는 언더핸드 방식이고, 공이 벽에 맞아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어 스쿼시처럼 전략적인 재미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공이 두 번 바닥에 닿기 전에 쳐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OK! - 팀플 가능 – 4명이 함께 즐기며 사교성도 높음.
- 공간 효율 – 테니스 코트의 절반 크기로도 충분.
- 운동량 충분 – 1시간에 약 700kcal 소모 가능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운동이 처음이라 겁나는 분
- 골프나 테니스는 너무 부담스러운 분
- 친구·가족과 함께 즐길 팀 스포츠 찾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