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즈 & 가족 이야기

아기 장난감,유기농 면원단 공(Cotton Fabric Ball) 아이 선물로 딱이에요!

 


요즘은 아이들 장난감도 자극 없는 재료 친환경 소재가 중요한 시대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만든 유기농 면 원단 공(cotton fabric ball)을 소개해볼게요!

처음엔 이렇게 오각형 12개 + 육각형 20개를 재단해서 패턴을 맞춰 하나하나 바느질을 했어요. 단순해 보여도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에요.
패턴이 예쁜 노랑꽃 원단과 산뜻한 블루 컬러가 어우러져 더 귀여운 느낌이 나요 🌼💙

📌 사용한 원단: 유기농 면 100%
📌 사이즈: 지름 약 15cm
📌 특징: 부드러운 촉감, 안전한 재료, 폭신한 솜 충전

⚽️ 아이들이 던지고 굴리면서도 다칠 걱정 없는 말랑말랑한 천 공이라,
돌 선물, 백일 선물, 키즈카페 소품, 촬영용 소품으로도 딱이에요!

이 공은 수작업으로 정성껏 만들어진 유니크한 아이템이라 선물용으로도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어른이도 좋아해요.

앞으로는 다양한 패턴과 색 조합으로도 제작해 볼 예정이에요.

 

 


🔹 재단 과정


“중앙의 파란 오각형을 중심으로 육각형 조각들이 꽃잎처럼 둘러졌어요.”

정확한 패턴 재단이 완성도를 좌우해요.
저는 파란 무지 오각형과 꽃무늬 육각형 조합으로 작업했답니다.


🔹 연결하기

패턴 조각들을 손바느질로 하나씩 연결해요.
시접은 0.5cm 정도 남기고 안쪽으로 접어가며 꿰매면 깔끔하게 완성돼요.
5개의 육각형이 오각형을 둘러싸며 점점 공 모양이 잡혀갑니다.


🔹 솜 채우고 마무리

전체 연결이 거의 끝났을 때,
솜을 적당히 채워서 동그란 모양을 살려줘요.
아이들이 잡고 놀기 좋은 부드러운 밀도 정도로 조절했어요.


🎀 완성샷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천공 완성!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이고,
말랑말랑하고 포근해서 아이가 던지고 굴려도 안전해요.”

특히 요즘 층간 소음으로 문제가 많은데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아요.

정말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유기농 원단의 부드러움은 물론,
톡톡한 봉제선 덕분에 형태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저는 선물용으로 만들었어요

🧶 패브릭 공 만들기 – 준비 재료

✔️ 유기농 면 원단 (오각형 12장 + 육각형 20장 재단 분량),
✔️ 실 (원단과 색 맞추기 추천)
✔️ 바늘 (손바느질 또는 재봉틀 가능)
✔️ 솜 (폴리솜 또는 면솜 등 부드러운 충전재)

 

👉 초보자 분들도 천천히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며 완성할 수 있는 만족도 최상 선물 아이템이에요.
완성된 공은 폭신폭신하고 말랑해서 아이들 장난감으로 정말 좋아요 💙

 

이 유기농 면 원단 공은 단순한 장난감 그 이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간에 자연스럽게 손과 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또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화학 물질이나 유해한 성분 없이 안전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기들이 입으로 물어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공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공을 만지며 촉감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말랑말랑한 텍스처 덕분에 자기조절 능력이나 놀이 시간의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공이 굴러가면 아이도 따라가면서 잡을려고 하니까 아기의 운동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