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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on 5940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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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on5940 님의 블로그

     

    드럼·통돌이 세탁기 세제‧섬유유연제 투입 순서부터 잘 볼 세제 보관법까지, 헷갈리는 빨래 팁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빨래시작하기전, 세탁기 뚜껑을 열고 잠시 멈칫합니다.
    “세제부터? 섬유유연제부터? …젤볼은 또 어디에 넣어야 하지?”
    드럼세탁기는 칸이 따로 있지만, 통돌이는 순서가 헷갈리고,
    젤볼 세제는 편리하지만 여름엔 높은 기온 때문에 몇 개가 녹아서 엉겨 붙어 있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세제·유연제·젤볼의 ‘투입 타이밍’과 ‘보관법’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드럼세탁기 ― 칸만 알면 끝!

    표기기능넣는 타이밍
    전세탁(애벌빨래) 세제 찌든 때 있을 때만 사용
    본세탁 세제 항상 사용
    섬유유연제 자동으로 마지막 헹굼 때 투입
     

    TIP 고농축 세제·유연제는 1:1 정도로 물에 살짝 희석해 넣으면 찌꺼기 ZERO!


    통돌이 세탁기 ― ‘순서’가 생명

    1. 세제 먼저 → 세탁조 바닥에 직투입 or 물에 풀기
    2. 물 받은 뒤 세탁물 투입
    3. 헹굼 직전에 섬유유연제 수동 투입
      • 타이머나 ‘유연제 투입 알림’ 기능 있는 모델은 자동 사용 가능

    같이 넣으면? → 유연제가 세제와 함께 씻겨나가 향・부드러움 효과 0%


     젤볼(캡슐) 세제 ― 올인원이지만 ‘위치’가 핵심

    • 세탁조 바닥에 가장 먼저 넣고 그 위에 세탁물
    • 세제칸 X : 필름이 투입구에 들러붙어 완전 용해 불가
    • 유연제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보통 추가 유연제 불필요
    • 더 부드러운 향을 원하면: 드럼 ✿칸 / 통돌이 헹굼 단계에 소량만!

     젤볼 보관법 ― 여름엔 특히 주의

    DoDon’t
    서늘한 그늘·밀폐용기·실리카겔 햇볕 드는 창가·세탁기 위
    사용 직전 마른 손으로 집기 물 묻은 손·젖은 바닥
    들러붙으면 냉장고 10분 → 분리 한데 뭉친 채 억지로 떼기
     

    한 문장 요약 “젤볼은 햇볕보다 그늘을 좋아한다!”


    마무리 ― 

    세탁기는 날로 똑똑해지지만,
    ‘제때·제자리·올바른 보관’을 알아야 빨래 결과가 달라집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티셔츠를 입고 싶다면,
    다음 세탁부터는 칸・순서・보관 세 가지만 꼭 떠올려 보세요.
    뽀송함은 디테일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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